[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오뚜기는 봄철을 맞아 샐러드 드레싱 4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뚜기는 가볍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오뚜기는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지닌 샐러드 드레싱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을 재정비해 4개의 제품군을 구성했다. 신제품 2종(이탈리안, 그린바질)과 리뉴얼 제품 2종(오리엔탈, 레드와인발사믹) 등 총 4종이다.

전 제품 모두 프리미엄 올리브유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했다. 특히 샐러드 전문점 인기 품목 및 트렌디한 소재인 화이트와인·갈릭 바질을 활용했다.

신제품 ‘이탈리안 드레싱’은 화이트와인의 은은한 향과 갈릭, 식초가 어우러져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해산물이나 과일이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함께 출시한 ‘그린바질 드레싱’은 향긋한 생바질의 풍미가 두드러지는 제품으로, 스테이크 샐러드나 파스타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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