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8일 경기도 의왕시 통합IT센터에 위치한 NH아이디어그라운드(IDEA Ground)에서 우면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기술 체험·코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정보기술(IT) 체험과 엔트리(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블록코딩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지난 2022년 첫 실시 후 3년째 이어지는 교육활동이다.

농협은행은 프로그래밍이 서툰 초보자도 개발가능한‘엔트리 활용 자율주행 모형 차량 만들기’코딩 교육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을 주관한 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들인 초등학생 교육은 우리 사회의 의무”라며,“앞으로도 NH IDEA Ground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 및 프로그래밍 체험을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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