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NH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 스타트업과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관계자들을 초빙해 소통하는 파트너스데이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해 협업과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혁신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 진행된 파트너스데이에는 농협은행 및 NH투자증권, NH벤처투자, 주요 벤처캐피탈(VC) 관계자 70여명이 모여 농협은행의 디지털 전략 및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 스타트업의 성장은 필수요소"라며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협업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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