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NH투자증권은 유튜브 자사 채널을 통해 다음 달부터 '화목한 런치스탁'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화목한 런치스탁은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코너다.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업종인 반도체, 제약·바이오, 2차전지 등 유망 섹터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디지털케어서비스(무료)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보유종목에 대한 투자전략과 주요 섹터의 투자아이디어 및 애널리스트의 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해주는 콘텐츠다. 유튜브에서 매주 화, 목요일 12시에 공개된다.

다음 달 5일부터 NH투자증권 연구원을 포함해 펀드매니저, 유튜버 등 다양한 투자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오준규 황소자산운용 대표, 백준기 NH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연구원, '원리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출신 강하나 씨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자산관리센터에서는 QV고객 대상 화목한 런치스탁 등을 포함해 다양한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케어서비스 고객들은 △자산분석 △담당 디지털 어드바이저와 즉시 연결되는 바로 연결 △보유종목 리포트 요약 △투자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관리본부 대표는 "고객의 자산규모와 투자 대상, 정보 니즈 등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자산관리센터도 그 흐름에 발맞춰 고객만족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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