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한국인삼공사 나우석 화장품사업센터장(왼쪽)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GC인삼공사 제공
지난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한국인삼공사 나우석 화장품사업센터장(왼쪽)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GC인삼공사 제공

[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3 동인비 바자회’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 동인비 바자회’는 KGC인삼공사와 KGC라이프앤진이 공동 주최해 지난 12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KT&G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정관장 제품을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후원해 온 KGC인삼공사는 이번에는 동인비 바자회를 통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KGC인삼공사 나우석 화장품사업센터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C인삼공사는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경영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기업, 사회'가 모두 함께 건강해지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각계각층에 제품기부는 물론 지역 아동센터 지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건강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겨울철이 되면 김장 나눔 활동 진행도 진행 중이며 작년에는 김장 김치와 정관장 제품을 지역 사업장 소재지인 대전 대덕구, 충남 부여군, 강원 원주시, 서울시 내 2천여 가구에 전달했다.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홀로 어르신을 위한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설 명절에도 홀로 어르신을 위해 건강배달, 영양배달, 마음배달을 지원하는 ‘효(孝) 배달 시즌 6’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나우석 화장품사업센터장은 "지난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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