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온 가족이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무)그린라이프 원더풀S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의료비, 질병위험, 상해위험 관련 보장부터 자녀위험, 비용손해, CI위험에 대한 보장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원더풀S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평생보험이다.

우선 치명적인 질병 및 상해사고의 발생으로 인해 실질적인 보험 혜택이 필요한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 없이 계약상의 혜택을 유지해주는 ‘납입면제 제도’ (암 진단 시,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 납입 면제) 를 운영해 보장 존속을 강화했다.

또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담보는 물론 만성당뇨합병증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여성특정질병입원비, 여성특정질병수술비 담보를 신설해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16대, 14대, 7대 질병의 입원비 및 수술비 담보를 세분화하고 치아파절을 보장하는 골절진단비 담보를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질병사망 담보의 경우 복층식(60세, 70세) 설계를 가능케 해 가입자의 성향에 따라 집중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피보험자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 시, 매년 가입금액의 10%를 만기 시까지 보장하는 유족연금 담보도 ‘원더풀S보험’의 특징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이 담보는 최소 10년을 보증함으로써 소득상실에 대한 실질적인 생존보장을 강화했다.

‘원더풀S보험’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마련했다. 실손의료비 무사고 갱신계약에 대해 해당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주고, 20만원 이상의 보험료 납입과 자동이체 시 각각 영업보험료의 2%, 2.5%를 할인해 고객만족을 높였다.

그린손해보험 관계자는 “(무) 그린라이프 원더풀S보험’은 다양한 담보로 고객 선택폭을 넓힌 상품”이라며, “실손의료비 뿐 아니라 납입면제제도 운영, 갱신형 담보 확대, 생존보장 및 질병보장 강화로 한 번 가입으로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장, 맞춤보장 받을 수 있는 똑똑한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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