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스크린골프, 2010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대통령상 수상
하나로스크린골프, 2010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대통령상 수상
[경제플러스] 하나로스크린골프(㈜에스지원 대표이사 주혜순)는 9월 1일 ‘2010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아울러 코엑스 A홀(구 태평양홀)에서 2010년 하나로스크린골프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10 하나로스크린골프 신제품은 이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기술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존 스크린골프의 센서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진동 및 충격, 정전기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세계 어느 곳이나 설치가 편리한 안정적인 최첨단 IR센서시스템이다.

또한 스크린골프 사상 유일하게 총5회에 걸쳐 볼의 궤적을 측정하는 정확성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Full 3D 그래픽의 조합 은 스크린골프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주혜순대표는 1999년 ‘Finale’ 곡면퍼터, 골프연습장의 트러블샷을 연습할 수 있는 경사면 발판, 오토티업기, 오토티업 내장 경사면 스윙플레이트를 개발하였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4년 세계 스크린골프업체의 90%이상에게 스크린골프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경사면발판을 개발 공급하였고, 2007년 본격적으로 스크린골프시스템개발에 뛰어들어 ‘2010하나로스크린골프’를 출시하게 되었다.

하나로스크린골프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3면 스크린골프’를 개발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의 북경, 상해, 심양, 대련과 일본의 동경, 후지오카, 멕시코, 투르크메니스탄등에 이미 수출되었으며, 미국, 캐나다, 싱카폴, 필리핀, 중동도 판매지사MOU를 진행 중이다.

주혜순대표는 “아시아에 국한된 하나로스크린골프가 아닌, 세계로 뻗어나가는 스크린골프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의전화 1566-5609, www.hanarosg.com)

에스지원 소개: 에스지원은 온 몸을 감싸는 3면 스크린 및 16:9 와이드 스크린에 최적화된 하나로스크린골프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기사제보 ygh5059@epdaily.co.kr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