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신한카드가 지난 27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끊임없는 고객만족을 향한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한카드는 지금의 1위 자리에 있게 한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며, 더욱 겸손히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을 위해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우승’, ‘승진’ 2편의 광고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듯 고객과 신한카드가 서로 고마워하며 ‘~덕분이죠’라는 기분 좋은 ‘덕분Song’을 함께 부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릴레이 형식으로 서로에게 감사하는 ‘덕분’이라는 단어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겠다는 신한카드의 생각을 솔직하고 간결하게 압축한 핵심 컨셉이다.

특히 이번 ‘덕분Song’은 함께 부르는 릴레이 형식을 통해 고객과 고객, 고객과 신한카드가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모습을 임팩트있게 전달하는 중요한 크리에이티브 요소가 된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카드의 길’을 걷고 있는 신한카드가 1위의 자리에 있는 것은 신한카드만의 능력 때문이 아니고 모두 고객님 덕분임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금의 신한카드가 있기까지는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신한카드에 대한 끝없는 신뢰와 애정,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신한카드의 모습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않고, 리딩 카드사로서 신한카드 고객을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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