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이 안드로이드폰용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KB iPlustar'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갤럭시S 폰에 대한 약정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이 안드로이드폰용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KB iPlustar'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갤럭시S 폰에 대한 약정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KB투자증권이 안드로이드폰용 KB iPlustar(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S 약정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선착순 2천명에 한해 HTS/모바일/홈페이지/ARS등 매체 구분 없이 매월 10만원만 주식거래를 해도 갤럭시S폰 할부금(월 14480원)을 전액 지원해주며 갤럭시S 폰을 통해 매월 2천 만원 이상 거래 시 할부금 포함, 현금 5만원을 최장 24개월간 제공한다. 요금제는 올인원 요금제 어느 것이든 가능하다. 또한 가입비와 USIM칩비도 가입만 하면 무료로 지원되며 케이스와 보호필름도 추가로 증정된다.
단,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아이폰 약정할부 이벤트에 기 참여한 고객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에 접속해 이벤트 배너를 선택 후 신청하면 된다.
KB투자증권은 우선 갤럭시S와 디자이어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추가적으로 단말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폰용 iPlustar는 현재 아이폰에서 제공되는 주식 매매, 계좌 조회, 뉴스/트위터 등의 기능이 모두 동일하게 제공된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이체 기능 추가 및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연계, 로그인 단계 간소화, 뉴스 키워드 검색 기능 등이 추가된 아이폰용 iPlustar 2.0 버전도 조속히 오픈 할 예정이며, 출시 예정인 아이폰4에 대해서도 고객 요구를 적극 수렴해 약정 할부지원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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