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나’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한국유니세프와 1년 여의 개발과정을 거쳐 만들어 진 것으로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 활동의 개념과 관련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나눔의 의미도 함께 강조하는 차별화 된 경제 교실이다.
본 경제 교실은 카드의 지령에 따라 투자(주식, 외환, 금), 저축, 보험 등의 항목에 따른 금융 이해 보드게임, 나눔 목표 만들기 및 나눔 계획서 만들기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 및 나눔 계획 실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sharingedu.net)에서도 ‘나눌수록 커지는 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ING생명의 이재원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경제 교육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교육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미래 금융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며 “각 지역별로 약 70여명의 ING생명 임직원과 FC들이 자원해 경제인으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보조교사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