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Young Standard Chartered Ambassadors)’ 3기를 모집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Young Standard Chartered Ambassadors)’ 3기를 모집한다.
[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Young Standard Chartered Ambassadors)’ 3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 3기는 오는 9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3~4명의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 영스탠다드차타드 공식 블로그 및 영스탠다드차타드 운영사무국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영스탠다드차타드 3기 홍보대사는 1, 2차 심사를 걸쳐 선발되며, 1차 전형은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과 팀 소개에 대한 심사로 이뤄진다. 1차 제안서 심사에 통과한 팀에 한해 제안서 발표 및 팀/개인 면접 등 2차 면접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 3기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브랜드 약속 ‘Here for good’ 의 가치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수행 및 소셜 미디어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금융 세미나,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의 임직원들과의 교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공식 활동 완료 후, 활동 내용 및 성과에 따라 최우수팀을 선정해 선정된 팀원 전체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 해외 지점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 한 명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2009년 하반기에 1, 2기를 거쳐 총 19개 팀, 74명의 홍보대사를 배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 5일 해단식을 가진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 2기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리더십 트레이닝, 금융 캠프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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