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젊은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 클리어 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씨티 클리어 카드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진취적 성향을 가진 젊은 직장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신개념 카드이다.
이 카드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혜택으로 대중교통 할인과 점심 할인 등을 제공한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외식업종에서는 인기있는 타임스퀘어, 카페베네, 치어스, 앱스토어 등 총 45개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은 버스, 지하철 이용 건 당 100원 할인, 전국 음식점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가맹점에서 최대 10% 할인서비스까지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되고 씨티은행을 결제 계좌로 지정할 경우 해당 월 할인 금액의 7%를 씨티포인트로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이메일 청구서 신청 회원에는 2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 밖에 ‘씨티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로 씨티 고객은 다양한 외식관련 혜택을 즐길 수 있으며 전 세계 24개 국가의 5000여 해외 가맹점(식당, 쇼핑몰, 스파, 여행, 골프)에서도 특별 할인 및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주가영 기자
young47777@ep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