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9일 특별위원회 모임을 갖고 사외이사인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공석에 따른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결성된 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임 등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 회의를 열어 ‘신한 사태’로 인한 휴유증을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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