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현대증권은 현대건설 인수전에 현대상선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9일 공시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대건설 인수과 관련해 매각주간사에 인수의향서, 확약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하고 약 1개월 간 현대건설 실사를 진행했다”며 “현대상선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달 15일로 예정된 본 입찰에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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