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지난 6일 경기도 원당에 위치한 농협대학 대운동장에서 임직원 7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도전, 하나된 성공’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전직원 체육대회에서는 하나로, 채움, 통합, 시너지의 4개팀으로 나눠 각종 구기종목, 팀파워연습, NH릴레이, 슈퍼스타NH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본사와 전국 지점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미션 게임을 수행하며 통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장기자랑인 '슈퍼스타NH'에서는 지점직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챔피언’을 열창한 광주지점이 대상을 차지했다.

정호근 광주지점장은 “퇴근도 미루면서 안무와 노래를 연습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를 통해 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우리 광주지점의 열정을 알린 것 같아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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