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파란은 모바일파란(m.paran.com)을 통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아시안게임 특별 페이지 '2010 가자! 광저우로'를 오픈한데 이어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단의 메달 유력 종목들의 경기 실황을 모바일 무료 문자 중계 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TV나 실시간 VOD 생중계를 이용할 수 없는 직장인과 학생들은 문자 중계를 통해 경기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시안게임의 주요 이슈에 대해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미투데이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오고 가는 실시간 의견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아시안게임 주요 뉴스, 메달순위, 일정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과 생생한 현장 뉴스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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