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황우진 대표이사 사장은 푸르덴셜 미국 본사에서 라이프플래너 사업부CMO (Chief Marketing Officer)직을 맡게 된다.
황 사장은 지난 1990년 푸르덴셜의 인사부장으로 입사해 영업 현장에 몸담았고 이후 1998년 영업총괄 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브라질 법인, 이태리 법인에서 조직 구축을 이끌었다.
이후 한국 푸르덴셜생명에서 2001년 전무, 2002년 부사장, 2003년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05년 5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주가영 기자
young47777@ep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