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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재육성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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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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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호남연수원 유영복 원장

가끔 여러 중소기업 사장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중소기업에서 처음부터 좋은 인적자원을 채용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뽑아서 교육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육성해 나가는 일은 가능할 것이다.

중소기업 역시 이러한 임직원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확대돼 있지만 자체 교육환경 미비와 인력 부족 및 업무공백문제 등으로 임직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교육은 중소기업들의 성장단계별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좋은 해법이 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관심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교육을 한번 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없다. 식물을 키울 때는 물 한번 준다고 식물의 성장을 담보할 수 없으며, 적시에 물을 주고, 햇볕과 통풍에 항상 주의하면서 때론 품종과 시기에 맞는 비료를 줘야한다.

기업의 임직원 교육도 마찬가지다. 각자 개개인의 직무와 직급에 맞게 꾸준하게 적시에 그 상황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중소기업들의 가려운 곳을 꾸준히 그리고 적시에 해소해줄 연수나 교육 프로그램을 중소기업 스스로 찾기에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호남연수원은 기업교육에 열의가 있는 중소기업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7,000여 명의 우수한 내․외부 강사 풀을 기반으로 연중 계획된 교육과정 외에도 개별 기업의 니즈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시하는 맞춤연수, 교육의 필요성은 있으나 시간과 인력 공백 부담이 있는 기업을 위해 강사를 현장에 파견하는 현장연수 등 중소기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공공연수원으로서 정부시책과 관련한 정책자금 및 R&D지원제도 활용, FTA 활용, 해외마케팅 지원, 기술유출 방지, 브랜드관리전략, CEO 실전경영과정 등 교육도 운영 중이므로 기업사정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중소기업은 '인재육성이 기업 경쟁력 확보와 생존전략의 핵심'이란 사실에 주목해, 교육을 통해 비전을 가진 인재로 임직원을 변화시키고 능력을 신장시킴으로써 기업문화 쇄신은 물론 효율성, 생산성 등의 기업 경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호남연수원은 공공연수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해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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