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동국제강이 브라질 발레사, 포스코와 브라질 제철소 합작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3사는 합의각서에 따라 브라질 쎄아라(Ceara)주에 슬라브 생산 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했으며, 1단계는 연산 300만톤, 2단계는 연산 600만톤을 예상하고 있다.
동국제강과 발레사 및 포스코의 브라질 제철소 건설 사업의 지분참여율은 각각 30%, 50% 및 20% 정도가 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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