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형주 기자] 엔씨소프트와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3일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한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트앤 매직 히어로즈 킹덤즈’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는 현재까지 정규 타이틀과 그에 따른 확장팩을 포함, 총 12개 타이틀이 출시된 바 있는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시리즈를 계승하고 있는 게임이다.
윤성진 엔씨소프트 팀장은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는 패키지게임으로 큰 성공을 거둔 대작 게임의 게임성과 재미를 웹으로 고스란히 옮겨왔다”고 설명했다.
홍수정 유비소프트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의 게이머들이 ‘마이트 앤 매직’의 판타지 세계를 온라인 환경에서도 마음껏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히어로즈 킹덤즈’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소식은 향후 플레이엔씨(www.plaync.co.kr)를 통해 차차 공개될 예정이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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