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종합증권사 이트레이드증권은 2010년 2분기(7~9월)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경영전략팀 팀장은 “트레이딩, IB, 법인영업사업부의 신설 사업부 등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안정된 이익을 실현하고 있으며 종합증권사로의 면모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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