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동욱 기자] 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저금리 시대에 기업의 효과적인 자금관리를 돕는 ‘기업섬김 복리통장’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적금과 예금 2종류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적금의 경우 납입액 기준 5천만원까지, 예금은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최고 3년까지 연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11월 한 달 동안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적금 계약액․예금 신규 10백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ED TV 10대를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욱 기자
amor@ep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