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일부터 국내 최초로 주식 포트폴리오 투자솔루션인 ‘우리 Stock Manage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우리 Stock Manager’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주식에 특화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손쉽게 맞춤형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체계적인 성과관리,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Stock Manager’는 고객이 위탁계좌 내에 주식 포트폴리오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 포트폴리오별 조회기능, 여러개의 종목을 한번에 주문하는 일괄주문 기능, 가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능 등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유용한 기능들을 선보인다.

또한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다양한 벤치마크 차트와 비교해볼 수 있게 했으며 포트폴리오 내의 종목 투자비중을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게 했다. 목표수익률 또는 손절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이메일과 SMS를 통한 알람 기능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우리 Stock Manager' 오픈을 기념해 12월 2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트폴리오 수익률게임, 퀴즈, 체험하기 이벤트 등 3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참여 고객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창배 우리투자증권 신사업추진담당 상무는 “향후에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테마별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추가함으로써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리 Stock Manager’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544-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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