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월 31일까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미국주식, 홍콩주식, FX마진, 해외선물이 가능한 통합형 글로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굿아이 스마트 글로벌’ 오픈을 기념해서 ‘세계를 내 손안에 ~’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통합형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인 굿아이스마트글로벌은 실시간 해외시세조회 및 매매와 같은 주문관련 기능뿐만 아니라 실시간 환전, 이체 등 다양한 기능을 부여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글로벌 투자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다섯 가지 이벤트 행사로 나눠져 진행된다. 우선 거래금액과 관계없이 환전만 해도 통신요금 지원 및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

둘째, 11월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 다우산업지수 및 항셍지수 등 글로벌지수의 종가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장 근접한 종가지수를 맞춘 참여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셋째, 해외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금융투자가 서비스중인 25개국의 해외주식 및 통화자산을 이관시 티머니 교통카드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넷째, 해외선물/FX마진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해외선물/FX마진 신규계좌개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명에게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굿아이 스마트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절차는 간단하다.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인 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신한금융투자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전 세계 25개 국가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온, 오프라인 해외주식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해외선물과 FX마진도 HTS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장은 “이제는 글로벌상품들을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해외선물/FX마진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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