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정통 중식당 만호는 찬바람이 부는 가을철을 맞아 몸에 좋은 상해식 건강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해요리는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요리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이용해 칼로리를 낮추고 담백한 맛을 살린것이 특징이다.
상해식 건강요리는 상해 지역의 대표요리들로 구성된 푸동세트와 황푸세트로 제공된다. 푸동세트는 샥스핀 찜, 송이와 전복무침, 활 바닷가재 찜, 상해식 보양 자라찜, 중국 부추와 꽃빵, 특제 물만두 등 최고급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황푸세트는 샥스핀 스프와 샤오롱 빠오, 전복요리, 대하찜, 쇠고기 안심구이, 메로찜, 상해식 탕면 등 부담없는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푸동세트와 황푸세트에 디저트로 단팥과 바나나 케이크가 제공된다.
이번 요리는 10월25일부터 11월30일까지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 02) 6282 - 6741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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