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비 영어권 국가에서는 최초로 공연되는 화제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의 공식 후원사로서 고객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고객 전용 예매할인 사이트인 ‘더 클럽 (http://theclub.prudential.co.kr)’에서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예매수수료 없이 시중 최대 할인율을 적용 받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VIP, R석 구매자의 경우 별도 판매되는 프로그램북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l 기타 좌석의 경우에도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1인당 10매까지 가능하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동명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영국탄광촌의 11세 소년 빌리가 발레리노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세계적인 가수 엘튼 존이 음악을 맡아 200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브로드웨이에 진출, 500회 이상 공연하며 전 세계 42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최고의 영예인 영국의 올리비에 어워드와 미국의 토니상 주요 부문을 휩쓸며 최고의 뮤지컬로 인정받기도 했다.

푸르덴셜생명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연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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