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한중남미 협회 회장이자 LIG문화재단 구자훈 이사장이 외교통상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구자훈 회장은 지난 15여년간 민간차원의 대 중남미 관계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구 회장의 이번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한·중남미 양지역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 우리국민 및 기업의 중남미 진출확대 그리고 중남미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가 인정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중남미협회는 한국과 중남미간의 상호이해와 민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1996년 8월21일 창설된 민간단체로 양 지역간 경제, 사회, 문화, 학술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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