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7일부터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통해 기내 좌석배정 및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탑승객들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국내선 예약 및 항공권 구매후에 원하는 기내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좌석배정 완료 후 발급되는 QR바코드를 통해 김포, 제주 등 6개 국내선 공항에 설치된 탑승권 자동 발급기에서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내달동안 어플리캐이션 서비스를 이용한 탑승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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