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투자회사로의 사명변경 1주년을 기념한 빅 이벤트였다. 9월 한 달 동안 온라인, 모바일, 지점을 통해 총 6만 여명이 참여해 증권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벤트는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정답자를 추첨해 자동차, 스마트폰 100대, 스타벅스 키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추첨결과 상암동 지점을 거래하는 진미경 고객이 1등에 당첨됐다. 행운의 주인공 진미경에게는 자동차(미쓰비시모터스 뉴아웃랜더)가 경품으로 제공 됐다.
평소 펀드와 ELS 상품을 주로 거래하는 진씨는 “한 발 앞선 정보제공과 고객을 왕처럼 대접해주는 직원들의 서비스에 끌려 신한금융투자와 거래하고 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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