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경북영주에 위치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우수고객자녀 70명을 대상으로 LIG예절캠프를 개최했다. 아이들이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든 인절미를 먹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
LIG손해보험은 경북영주에 위치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우수고객자녀 70명을 대상으로 LIG예절캠프를 개최했다. 아이들이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든 인절미를 먹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
[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우수고객 자녀 70여 명을 초청해 ‘LIG예절캠프’를 18일 개최했다.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이번 ‘LIG예절캠프’는 방학기간 중 우수고객 자녀 총 500여명을 초청해 개최하는 ‘LIG어린이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 자녀 7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LIG예절캠프’는 성균관이 교육 진행을 맡았다. 사자소학과 다도 교육 등 예절관련 교육은 물론 태껸 배우기, 한지 공예 등의 전통 문화 익히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LIG손해보험은 ‘LIG예절캠프’ 외에도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LIG경제캠프’, ‘LIG봉사캠프’ 등 다양한 고객 자녀 초청 행사를 열었다.

LIG손해보험 이병희 CRM팀장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캠프를 대폭 강화시켰다”며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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