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기대감으로 사흘째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이 시각 주가는 전일보다 900원(1.04%) 오른 8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외인들은 5만여주를 순매수하며 반등세에 일조했고, 이날 외국계 창구로 4만여주가 순매수된 상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5일 베트남 석탄발전소 건설에 관한 기본합의서 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 정부, 투자사, 현지 협력사 등과 기본합의서 내용 등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공시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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