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연금전문 보험사 IBK연금보험㈜이 ‘연금저축 IBK연금보험’을 IBK기업은행 영업점(방카슈랑스)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금저축 IBK연금보험’은 안정적인 노후준비와 소득공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월 25만원 납입 기준으로 최대 월 보험료 3개월 분 이상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등 자신에게 맞는 연금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유연한 노후자금 운용이 가능하며 가입 나이는 만18세 부터다. 연금 지급 개시 나이는 55세에서 80세이며 가입 한도는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다.
IBK연금보험 이경렬 대표는 “’연금저축 IBK연금보험’은 일명 ‘세테크’가 가능한 현명한 자산 관리 상품”이라며 “국민들의 재무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적극 보장하기 위해 특화된 IBK연금보험인 만큼 연금저축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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