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희원 기자] 기업은행은 지난주 금요일 하락세에 이어 금일에도 외인의 강한 매도세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기업은행은 전 영업일 대비 600원(-3.52%) 내린 주당 1만64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8일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인의 강한 매도세로 인해 -2.57%로 마감했다. 연중 최고점에 달하자 외인의 수익실현으로 매도세가 강했다.
매도창구 거래규모는 현대증권, 한화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메릴린치증권 순이다.
한편 코스피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정희원 기자
jhwfamily@ep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