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해외이민·유학상담 제공합니다"

해외고객센터 및 해외제휴은행 전문가 상담 등 외국환 전문은행의 서비스 선보여

2010-10-01     김동욱 기자

[경제플러스=김동욱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 / www.keb.co.kr)은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이민·유학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이주비 및 유학경비의 송금/환전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은행부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경품대잔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외환은행, 코엑스에서 유학상담회 개최
외환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은행 중 가장 큰 부스를 설치하고 이민이나 유학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해외고객센터 팀장들과 해외제휴은행 전문가가 해외현지금융서비스와 이민조기정착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해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00% 경품이 지급되는 야구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대잔치의 상품으로는 전자사전, 닌텐도Wii, 아이팟, 자전거, 행운의 2달러, 샤프겸용볼펜, 환율우대쿠폰 등을 비롯하여 KT 와 함께하는 국제전화5% 할인, 인터넷폰 기본료 무료, 해외휴대폰개통비 무료 등 새롭고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어 관람객들은 각종 유용한 정보는 물론 행운의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이민과 유학에 관한 양질의 현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봄∙가을에 걸쳐 진행되는 동 행사에 계속하여 참여하고 있다”며 “행사가 끝난 후라도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나 외환포탈사이트(www.fxkeb.com)를 방문하면 이민과 유학에 관한 상담과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