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시아머니誌 2010 한국최우수은행 선정
이번 수상은 아시아머니지로부터 신한은행이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우수한 경영지표와 투명경영 및 뛰어난 리스크관리 능력 등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는 신한은행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및 은행간 격화된 경쟁 속에서도 한국 최고의 은행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아시아머니誌, 유로머니誌, 글로벌파이낸스誌, 디 에셋誌 등 해외 4대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베스트 뱅크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질적 성장을 통해 자산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수한 수익력을 유지하는 데 힘써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위기 상황에서 리스크 및 자산건전성관리를 지속하여 2010년 상반기에 9,6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신한은행의 강점 중 하나인 우수한 리스크 및 자산건전성관리를 통해 2010년 상반기 기준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 1.35%, 연체율 0.50%를 기록, 여전히 국내은행 최고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였고,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와 적기 자본조달 등을 통해 전년말대비 1.02% 상승한 16.15%를 달성하여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시현하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뱅크로 거듭나고자 하는 상황에서 아시아머니 등 해외 유력 금융지에서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는 것을 계기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높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홍콩 포 시즌호텔에서 9월29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며, 유로머니誌, 아시아머니誌, 글로벌 파이낸스誌, 디 에셋誌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금융 전문지로써 매년 국가별로 은행, 주식거래, 차입주선, 인수합병 등의 분야에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