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전달
학업성적 우수 학생 233명에 장학금 2억 5백만원 지원
2010-09-29 김동욱 기자
[경제플러스=김동욱 기자] 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2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33명에게 장학금 2억5백만원을 전달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부단히 자신을 단련해 미래의 동량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의 자서전 '배움을 경영하라'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