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추석에도 생산라인 가동
2010-09-20 김두윤 기자
[경제플러스=김두윤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Optimus One)’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추석 연휴도 없이 생산라인을 가동한다.
200여 명의 생산직원들은 10월 초 예정된 고객사들의 '옵티머스 원' 주문량과 시기를 맞추기 위해 연휴도 반납하고 정상 출근한다.
이상철 LG전자 MC단말생산팀 부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긴 하지만, LG전자의 첫 텐밀리언셀러 스마트폰 탄생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분주히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