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 ‘큰 병 이기는 보험Ⅳ’ 출시

2010-09-07     주가영 기자

 
[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차티스(아메리칸 홈 어슈어런스 캄파니 한국지사)는 ‘큰 병 이기는 보험Ⅳ’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든든하고 실속 있게 보장받을 수 있다.

차티스의 ‘큰 병 이기는 보험Ⅳ’은 40세 남성 기준 월 15,46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기존의 진단비만 주는 암보험을 업그레이드 해 암 진단비는 물론 암 수술비, 암 입원비, 방사선 약물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보장으로 암 진단비 2천만원(최초1회), 암 수술비 5백만원, 암 입원비는 3일 초과 120일 한도로 일당 5만원씩 보장 받을 수 있다. 방사선 약물 치료비의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5백만원이 지급돼 목돈을 필요로 하는 암 치료 시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주보장만으로 중년에 걱정되는 큰 병도 보장한다. 암은 물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 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2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뇌졸중의 경우 뇌경색과 뇌출혈 둘 다 보장받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하다. 이 외에도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에 대해서도 5백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주보장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3대 큰 병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과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 보장만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특약이 구성돼 있어 하나의 보험으로 중대질병과 각종 상해사고를 모두 대비할 수 있으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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