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자 편의 높인다... 공휴일 해외주식 서비스 확대
2025-10-18 이솔 기자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NH투자증권은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결제, 환전, 배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공휴일에도 원활한 투자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공휴일 동안 해외주식 결제와 환전 서비스 이용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투자자는 공휴일에도 필요한 모든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배당 서비스 또한 공휴일 확인이 가능해, 배당금 지급 내역과 예정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해외주식 결제와 환전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 NH’와 PC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며, 배당 서비스 역시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거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고, 해외주식 투자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편리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고, 투자 활동의 연속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