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경주에서 커피 경험 공간 ‘맥심가옥’ 선보여

2025-09-03     유광현 기자

[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동서식품이 경주에서 ‘맥심가옥’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에게 브랜드 체험과 커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맥심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체험하고, 커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맥심 커피 신제품 시음, 커피 제조 체험, 한정판 굿즈 구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도 활용 가능한 커피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도 제공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브랜드를 소비자와 가까이 연결하고,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형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맥심가옥 팝업스토어는 경주 지역 주요 상권에서 일정 기간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