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8/29 젠슨 황, AI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출발점

2025-09-01     경제플러스

1. 젠슨 황, “AI 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Nvidia CEO는 AI 인프라 투자가 향후 5년간 3~4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AI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출발점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 AI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해 기술주 전반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2. Nvidia 실적 전망, 중국 불확실성 때문에 주가 하락

  • Q3 매출 전망은 강했지만, 중국 시장 제외와 데이터센터 수요 우려로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약 2% 하락했습니다.

  •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함을 보여주는 지표로, 밸류에이션 부담과 수요 둔화 우려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3. 작은 기술주가 대형 AI주보다 더 강세

  • 8월 Russell 2000 (소형주) 지수는 7.3% 상승하며 기술 중심 나스닥100 (1.5% 상승)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주된 배경입니다.

  • 실물 경제와 금리 민감주의 복귀 속에 분산 전략 중심의 투자 접근도가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4. AI 회의론 확산: Nvidia 결과, 거품 가능성 시험대

  • 대규모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Nvidia 실적은 AI 투자 지속 여부를 좌우할 주요 포인트로 부상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기술 성장에도 실질 수익 연계 여부를 점차 엄격하게 보고 있습니다.

5. 글로벌 증시, Nvidia 주가 흔들림 속 혼조세

  • Nvidia 실적 발표 이후 아시아 기술주가 흔들리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비교적 안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 기술 테마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점차 균형을 모색하는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6. 시장 지수들 미소 흐름 유지

  • : S&P 500은 사상 최고치 근처, 나스닥은 소폭 상승, 다우는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기술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리스크 온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7. Tesla 유럽 판매 40% 급감

  • Tesla는 7월 유럽 판매가 전년 대비 40% 급감하며 일곱 번째 연속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 EV 수요는 여전히 불안정하며, 기술주 성장 흐름에도 변동성이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8. Snowflake, AI 수요 덕분에 실적 상향

  • Snowflake는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약 13–14% 상승하며 연간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AI 기반 수요가 실적 중심 랠리로 이어지는 대표 사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9. CrowdStrike – 기술적 문제로 실적 경고

  • CrowdStrike는 지난 시스템 장애 영향이 여전하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 기술 기반 서비스 기업이단기 이벤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0. Best Buy, AI 기기 수요 덕분에 실적 호조

  • Best Buy는 AI 기반 컴퓨터와 디바이스 수요 강세에 힘입어 2분기 실적에서 기대를 상회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 일반 소비재 및 전자제품 유통에서도 AI 수요가 실적 견인의 주요 축으로 작용합니다.

AI 중심 기술주는 불안한 요소에도 불구하고 Snowflake와 Best Buy 실적 회복 사례처럼 실질 성장 기반 중심 대응이 중요해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