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2025 다빈치모텔' 티켓 전량 매진... 뜨거운 관심
2025-08-27 이솔 기자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문화 융복합 이벤트 ‘2025 다빈치모텔’이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티켓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회원 선예매와 20일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 모든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국내외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개막 전부터 높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다빈치모텔은 K-POP 아티스트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공연과 전시, 버스킹 등 폭넓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다빈치모텔’은 문화, 음악, 예술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로 평가받으며, 대한민국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1인당 예매 수량을 기존 1매에서 2매로 확대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오픈 라디오 부스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카드는 이번 매진 기록을 계기로, 국내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글로벌 문화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빈치모텔이 문화와 예술, 음악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