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3만 가입자 확보... ‘펫퍼민트’, 반려동물 보험 대표주자
2025-08-13 이솔 기자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메리츠화재가 2018년 출시한 반려동물 보험 ‘펫퍼민트’가 출시 7년 만에 가입자 수 13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반려동물 보험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맞춤형 보험 상품으로, 다양한 보장 옵션과 합리적인 보험료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특히, 사고 및 질병 치료비 보장뿐 아니라 정기검진과 예방접종 지원 등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보험은 반려인구 증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메리츠화재 ‘펫퍼민트’의 성과는 관련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