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스퀘어’ 개관…IBK기업은행, 64년 역사 담은 디지털 전시 공간 마련
2025-08-07 이솔 기자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IBK기업은행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은행의 역사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관 ‘이음스퀘어’를 새롭게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음스퀘어’는 기업은행의 64년 역사를 디지털과 물리적 공간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복합 체험 공간이다.
은행의 창립 배경부터 금융 산업 발전 과정, 주요 사업 성과 및 사회적 역할까지 다양한 자료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기업은행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소통 공간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금융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음스퀘어’는 본점 및 주요 지점에 설치되며, 디지털 인터랙티브 전시와 영상,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