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CEO+] 7/23 통화정책 경계감

2025-07-25     경제플러스
  1. 제이미 디몬 (JPMorgan CEO) “시장은 금리 인상 리스크를 40~50% 수준으로 평가해야 한다.” 시장이 금리 상승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경계심을 당부.

  2. GM 경영진 “트럼프 관세로 2분기 핵심 이익이 32%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압박이 예상된다.” 관세 정책이 실적에 직접 타격을 주고 있다는 구체적 지표 제시.

  3. Muriel Siebert CIO (Mark Malek 대리 발언)“ GM 실적 부진은 주로 관세 때문” 관세 리스크가 기업 실적 분석에서 핵심 변수로 부상.

  4.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 CEO들 “변동성 증가로 2분기 거래 및 청산 수익이 급증했다.” 시장 불확실성이 거래소 수익에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미침.

  5. Morgan Stanley 애널리스트팀 “S&P 500은 2026년 중반까지 7,200포인트까지 추가 상승 여력 있다.” 실적·금리 기대에 근거해 밸류에이션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

  6. 테슬라 관계자 “정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 앞둔 테슬라 주가는 주목받고 있다.” 향후 실적 결과가 주가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사.

  7. 글로벌 다국적 기업 분석 “달러 약세가 Netflix·Pepsi 등 다국적 기업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환율 변동이 글로벌 매출 기업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줌.

  8. CME FedWatch (시장 평가) “트레이더들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약 56%로 보고 있다.” 금리 정책 기대의 조정은 채권·주식 시장 모두에 변동성 요소로 작용.

  9. 석탄 관련주 담당자들 (Peabody Energy 등) “중국 코크스 가격 급등으로 Peabody·Warrior Met Coal 주가 5%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일부 업종에서 투자 기회를 제공.

  10. Fed Chair 파월 연설 준비 “파월 의장이 연설 준비 중이며, 시장은 금리 인하를 9월 이후로 보고 있다." 통화정책 관련 발언이 시장 기대 조정의 중심선이 됨.

  • 통화정책 경계감: 디몬의 금리 리스크 경고와 Fed 관련 기대는 투자 방향성의 핵심 요인.

  • 관세 현실화: GM 등 산업주에서 관세 부담이 실적 변수로 직접 반영되고 있음.

  • 변동성 수익 포착: 거래소 실적 개선과 석탄주 강세는 리스크에서 기회 포인트를 찾는 흐름.

  • 환율 및 글로벌 실적 연계: 달러 하락은 다국적 기업 수익에 긍정적 효과를 제공.

  • 금리 인하 기대 조정: 시장은 여름 이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반응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