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CEO] 7/16 관세 불확실성 신용에 큰 영향 없슴
금융권 CEO 발언
1. 제이미 디몬 (JPMorgan Chase CEO)
“연준 독립성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Fed 의장이 퇴진 압박을 받은 가운데, 디몬은 “연준의 독립성은 단순히 파월 의장뿐 아니라 후임 의장에게도 필수적”이라며 정치권 개입 경계를 강조했습니다
2. Wells Fargo CFO 마이클 산토마시모
“관세 불확실성이 대출 수요에 영향 주고 있으나, 신용 상태엔 큰 변화 없다”
산토마시모는 고객이 대출을 주저하긴 하지만, 부실 채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거래·투자 부문 CEO 발언
3. 씨티그룹 (Citigroup) 경영진
분기 실적에서 “변동성 큰 시장이 트레이딩 수익 확대에 기여”
Citi는 분기 실적 발표에서 트레이딩 부문 호조를 이러한 변동성 덕분으로 돌렸습니다
4. JP모간 CFO 및 CEO
“경제는 회복력 있다… 관세·무역 불확실성이 여전히 리스크”
CFO와 디몬 모두 발언에서 "관세와 재정 적자·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하다"며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유지했습니다 .
테크·반도체 CEO 발언
5. 젠슨 황 (Nvidia CEO)
“H20 AI 칩 수출 허가 받았다”
미국 정부가 중국향 H20 칩 재수출을 승인했다며, AI 생태계의 기반 기술 미국 의존을 강조했습니다
곧 있을 7월 16일 베이징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기타 업종 CEO 발언
6.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정치 영향력 확대 전망
내부 루머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의 “정당 창당 움직임” 소식에 반응하며 급등했다는 분석이 존재합니다
7. CGS 인터내셔널 CEO 캐롤 폰
“시장, 트럼프 관세 충격에 둔감해져 있다”
“8월 관세 발표에도 시장이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건 둔감함의 증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시장 분석가 발언
8. 글로벌 투자은행 전문가들
“투자자들 트럼프 관세 위협을 다시 과소평가”
FT는 미국 증시 사상 최고가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집단이 시장을 과신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 요약
기술주 중심, 나스닥100 선방 중: Nvidia 승인 소식으로 나스닥100 선물지수가 +0.6% 상승. S&P 500도 +0.4% 기록하며 신기록 경신
투자 심리 흔들림: 관세 리스크·연준 정책 불확실성이 반복되며, CEO 및 분석가들은 “과도한 낙관론 경계”, “정책 위험 무시하지 말라”는 경고를 대거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