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정진완 우리은행장 “금융 사각지대 없앤다”… 포용적 플랫폼 구축”
2025-07-12 이솔 기자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금융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은행의 역할입니다. 포용적 금융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행장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포용적 금융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정 행장은 취임 이후 금융 포용성과 혁신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내세우며,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생태계 조성에 주력해왔다. 이번 포용적 금융 플랫폼은 다양한 기업이 금융 서비스에 쉽게 접근하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은 이 플랫폼을 통해 대출 심사와 승인 과정을 디지털화해 신속한 자금 지원을 가능케 했으며, 금융 컨설팅과 비금융 서비스도 통합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정 행장의 지도 아래 플랫폼 고도화와 협력 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