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2025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2025-04-30     이솔 기자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최고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설계사들을 위해 영광의 순간을 기념하며 '프레스티지(THE PRESTIGE)'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유명 뮤지컬 배우의 축하 공연을 오프닝으로 웅장하게 시작됐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함께 수상자와 내∙외빈 등 참석자 약 1800명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 회장은 "고객이 계신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여러분 덕분에 작년 신한라이프가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과 본인 스스로에게도 더 큰 성취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시장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통합 법인 출범 후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영업실적에 따라 각 부문별 시상과 다양한 특별상을 수여하며 약 1700명의 역대 최다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영예의 대상은 ▲TFC채널 정인택·김민주·조인환 ▲LFC채널 김순진·정해윤·박남순 ▲하이브리드채널 민지숙·강제희·김기선 ▲제휴채널 이은주·이도경·강령옥 등 각 채널을 대표하는 설계사들이 수상했다. TFC채널 수상자인 정인택 챔피언은 1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