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소상공인의 ‘작은 시작’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2025-04-30     이솔 기자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희망나눔 플러스'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AI 및 SNS 마케팅 교육, 피칭 경진대회, 사업화 지원금 제공 등 단계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교육비 및 프로그램 비용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