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각자 대표이사 내정

2024-11-21     송성훈 기자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왼쪽),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 / LX하우시스 제공

[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LX하우시스가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을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자 대표이사 내정 ▲상무 승진 3명 ▲이사 신규선임 2명 ▲전입 2명 등의 인사다.

 또한,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이와 함께 LX인터내셔널 강성철 전무 및 문현진 상무가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